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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굿하던 할배 나무가 부러진 후 남자들이 죽어간 마을.. "세 사람은 죽어야 끝났어" 남편 잃은 할머니 삼총사의 삶의 지혜가 있는 한적골 시골 일상┃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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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장수인은 무려 세 명!
할매들이 떴다 하면! 마을회관이 시끄러워지고, 할매들이 떴다 하면!
밥상이 푸짐해지는 그야말로 마을회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이라는데~

마을 할머니들의 정신적 지주로 군림하고 있는 김미님 할머니(92세),
텃밭에서 심은 상추와 산에서 캐온 나물 등을 밥상 재료로 제공하는 여장부 문병순 할머니(89세),
어떤 재료를 갖고 와도 최고의 맛을 내는 손맛의 달인 배복순 할머니(87세)가 주인공!

아직까지 정정하게 사시지만 항상 유모차와 함께 하고 있는 할머니들.
유모차와 함께라면 빨리 걸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짐도 실을 수 있고 쉴 때 앉을 수 있다는 1석 3조의 이유 때문이라고.
유모차로 운동도 하고, 마을회관을 출퇴근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자랑하신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젊은 시절부터 혼자 살았지만 결국 내 멋대로 사는 인생이 제일 좋은 인생이라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때론 말다툼도 하고, 수십 년 이어온 관계 속에서 권태기를 맞을 때도 있지만 지금은 가장 행복하다는 할머니들의 건강한 삶의 원천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떴다! 숙희 할매
????방송일자: 2017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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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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