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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먹이려고 귀한 바닷장어 아낌없이 내어주는 어부 가족│동티모르 섬마을 집밥 한 그릇│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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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9월 2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본디아, 동티모르 4부. 아버지의 바다, 어머니의 섬-아따우로>의 일부입니다.

드넓은 남태평양에 자리한 동티모르는 두 개의 섬을 품고 있다. 그 중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아따우로’다. 동티모르의 제주도라 불리는 이곳은 울릉도 보다 조금 큰 면적에 8천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수도 딜리에서 북쪽으로 약 3시간. 그곳에 아따우로 섬이 있다. 오롯이 바다라는 운명을 안고 사는 아따우로 섬사람들! 이곳은 특이하게도 해녀가 산다. 바로 섬 북서부에 위치한 아다라 마을이 해녀마을이다. 코발트 빛 남태평양을 자유로이 노니는 해녀들. 나무를 깎아 만든 물안경과 작살 하나를 들고 그녀들은 가족을 위해 바다로 들어간다.
섬의 서쪽이 해녀들이 사는 어머니의 땅이라고 한다면, 섬 동쪽은 어부들이 사는 아버지의 바다다. 비켈리 마을. 이곳엔 잠수 한 번으로 두어 시간을 버티는 아버지들이 있다. 노란색 호스를 입에 물고 바다 속으로 들어간 그들은 참치와 뱀장어 그리고 바다거북이까지 거대 해양생물들을 잡아 올리는 타고난 바다 사냥꾼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바다 속 거친 사냥과 3대 째 전통을 이어가는 아버지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본디아, 동티모르 4부. 아버지의 바다, 어머니의 섬-아따우로
✔ 방송 일자 :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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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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