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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 새별오름, 사면에서 올라오는 상승풍이 ‘무동력 글라이더 비행’의 성지로 만들었다! | 가을 억새를 가득 담고 만끽하는 제주도의 가을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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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읍에 살고 있는 ‘손권삼’씨 가족은 가을이 오면 언제나 설렘이 가득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취미이자 매년 가을을 기다리게하는 이유가 된 ‘무동력 글라이더’를 날리기 위해서이다.
그들이 글라이더 비행의 명소로 찾는 곳은 제주도 애월의 새별오름이다. 이곳은 무동력 글라이더의 성지라고도 불릴 만큼 풍경과 계절뿐만이 아니라 사면에서 올라오는 상승풍을 이용해서 글라이더를 올리기 가장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주말이 되면 딸 예빈이와 함께 이 곳에 올라 글라이더를 날리며 제주도의 가을을 만끽한다는데, 행복하고 따뜻한 부녀의 글라이더 주말 데이트에 함께 껴보기로 하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에도 제주도 제 1부 – 억새의 왕국
✔ 방송 일자 : 2016.11.2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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