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5.08 '제97회 어린이날' 해군 작전사령부, 부대개방 행사…함정도 공개
정동미)
해군작전사령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대개방과 함정공개행사를 열었습니다.
강경일)
부대는 이날 행사에서 장병 재능기부 이벤트와 군복 체험,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부대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현장을 손정민 중사가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올라 타보는 해군 함정에서 해돌이.해순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멋진 해군 정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해보기도 합니다.
해군작전사령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부대개방행사 현장입니다.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김문영 소령 / 해군작전사령부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오시는 시민 분들을 보니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계획하여 내년에도 더 많은 부산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해군 복장 착용 체험과 해군 바다사진 전시회, 페이스 페인팅과
포토존 운영 등 부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 부대개방 시간 중 2회에 걸친 해군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진기사 의장대 공연 등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면서 행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INT. 김형주 / 부산광역시
“오늘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이렇게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와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날씨도 좋아서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군작전사령부 장병 34명이 장병 재능기부 이벤트로
딱지치기와 뱃지.스티커 만들기, 어린이 축구교실 등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INT. 박상수 상병 / 해군작전사령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대개방행사에서 딱지치기 재능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대개방 행사와 더불어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함정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함정은 한국형구축함 강감찬함과 신형상륙함 일출봉함으로
시민들은 함정 내부를 직접 견학하면서 해군함정의 임무와
해양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부대는 앞으로도 조국 해양수호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부대개방행사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정동미)
해군작전사령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대개방과 함정공개행사를 열었습니다.
강경일)
부대는 이날 행사에서 장병 재능기부 이벤트와 군복 체험,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부대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현장을 손정민 중사가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올라 타보는 해군 함정에서 해돌이.해순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멋진 해군 정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해보기도 합니다.
해군작전사령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부대개방행사 현장입니다.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김문영 소령 / 해군작전사령부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오시는 시민 분들을 보니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계획하여 내년에도 더 많은 부산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해군 복장 착용 체험과 해군 바다사진 전시회, 페이스 페인팅과
포토존 운영 등 부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 부대개방 시간 중 2회에 걸친 해군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진기사 의장대 공연 등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면서 행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INT. 김형주 / 부산광역시
“오늘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이렇게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와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날씨도 좋아서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군작전사령부 장병 34명이 장병 재능기부 이벤트로
딱지치기와 뱃지.스티커 만들기, 어린이 축구교실 등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INT. 박상수 상병 / 해군작전사령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대개방행사에서 딱지치기 재능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대개방 행사와 더불어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함정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함정은 한국형구축함 강감찬함과 신형상륙함 일출봉함으로
시민들은 함정 내부를 직접 견학하면서 해군함정의 임무와
해양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부대는 앞으로도 조국 해양수호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부대개방행사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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