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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노동자 한 풀릴까? '강제 징용 노동자상'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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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 일제강점기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숨진 조선인들의 한을 풀기 위한 '강제 징용 노동자상'이 세워졌다.
이날 세워진 강제 징용 노동자상은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었던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제작했으며, 실제 강제 징용 피해자인 김한수(99세) 옹이 제막식에 참석해 "해방된 지 70년이 넘도록 강제 징용 피해 문제 해결을 외면하고 있다"며 한일 양국 정부에 울분을 쏟아냈다.
한편 강제 징용 노동자상은 이날 인천에도 세워졌으며 오는 10월에는 경남과 제주에, 내년에는 북한 평양에도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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