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자리 잡은 곳이 있다. 바로 대구 안지랑 곱창 골목이다. 1980년 대 곱창을 판매하는 식당이 생긴 이후, 현재 총 36개의 식당이 곱창과 막창이라는 동일 메뉴를 판매하는 명물 골목이 됐다.
맛있고 위생적인 곱창, 막창을 위해서는 손질과 세척이 중요하다는데. 내장 특성상 이물질이 많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깨끗이 손질해야 한다. 이물질과 지방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한 후, 밀가루를 넣어서 세척에 들어가는데. 여러 번 헹굼을 거치고 나면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 좋은 곱창, 막창이 된다.
골목의 모든 가게는 같은 공장에서 곱창과 막창을 공동구매하고 있는데. 그래서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양념! 가게마다 각기 다른 비법으로 만들어 내놓는 양념은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곱창과 막창 특성상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가게마다 초벌을 한 후 손님상에 내고 있는데. 이도 가게마다 방법이 다르다. 400℃ 이상의 화덕에서 고온으로 초벌 하는가 하면, 옛날 방식 그대로 연탄불을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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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위생적인 곱창, 막창을 위해서는 손질과 세척이 중요하다는데. 내장 특성상 이물질이 많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깨끗이 손질해야 한다. 이물질과 지방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한 후, 밀가루를 넣어서 세척에 들어가는데. 여러 번 헹굼을 거치고 나면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 좋은 곱창, 막창이 된다.
골목의 모든 가게는 같은 공장에서 곱창과 막창을 공동구매하고 있는데. 그래서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양념! 가게마다 각기 다른 비법으로 만들어 내놓는 양념은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곱창과 막창 특성상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가게마다 초벌을 한 후 손님상에 내고 있는데. 이도 가게마다 방법이 다르다. 400℃ 이상의 화덕에서 고온으로 초벌 하는가 하면, 옛날 방식 그대로 연탄불을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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