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7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의 일부입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총 8가지 종류의 면을 일일이 수타로 뽑아내는 우육면 집이 있다는데. 하루에 반죽하는 양만 무려 500~600인분! 이때, 반죽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수분 함량이다. 수분의 정도에 따라 수타로 면을 뽑을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돼 각별히 신경 쓴다. 이렇게 완성된 거대한 반죽은 12시간 동안 냉장 숙성을 거친 뒤, 성인 남성 2~3명이 모여서 반죽을 주먹으로 치대기 시작하는데. 이때 주먹으로 치대는 이유는 반죽 안의 공기를 빼주고 반죽의 탄력성을 높여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반죽을 치는 작업에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보니 작업자들은 골병이 나기 일쑤다. 완성된 반죽은 작업자가 길게 늘여서 면을 뽑는데. 손님이 원하는 대로 굵기가 다른 4종류와 모양에 따른 4종류, 이렇게 총 8가지 종류의 면으로 뽑혀 나온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면을 만드는 작업자는 녹초가 되기 일쑤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
✔ 방송 일자 : 2023.07.08
서울 종로구에는 총 8가지 종류의 면을 일일이 수타로 뽑아내는 우육면 집이 있다는데. 하루에 반죽하는 양만 무려 500~600인분! 이때, 반죽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수분 함량이다. 수분의 정도에 따라 수타로 면을 뽑을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돼 각별히 신경 쓴다. 이렇게 완성된 거대한 반죽은 12시간 동안 냉장 숙성을 거친 뒤, 성인 남성 2~3명이 모여서 반죽을 주먹으로 치대기 시작하는데. 이때 주먹으로 치대는 이유는 반죽 안의 공기를 빼주고 반죽의 탄력성을 높여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반죽을 치는 작업에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보니 작업자들은 골병이 나기 일쑤다. 완성된 반죽은 작업자가 길게 늘여서 면을 뽑는데. 손님이 원하는 대로 굵기가 다른 4종류와 모양에 따른 4종류, 이렇게 총 8가지 종류의 면으로 뽑혀 나온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면을 만드는 작업자는 녹초가 되기 일쑤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
✔ 방송 일자 : 2023.07.08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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