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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왕릉이 있어 좋은 기운이 맴돈다?! '신의거리' 김해 봉리단길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KBS 201803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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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오래된 간판과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낡은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 김해 회현동! 80년대 부흥을 상징하는 작은 공업사들은 풍경으로만 남아있고 그 자리에 하나 둘씩 점집들이 생겨나면서 이곳은 일명 ‘신의 거리’라 불렸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마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젊은 예술가들이 하나 둘씩 찾아 깃들면서 빈 가게를 직접 꾸미고 감성을 입히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김해 내동 뒷골목에서 ‘재밌는 쌀롱’이라는 문화공동체를 일군 바 있는 싱크탱크 그룹이 이번엔 회현동을 선택한 것이다.

80년대 경제부흥의 상징인 ‘종합상사’라는 이름을 빌려와 한지붕 6가게의 파란만장한 동네 프로젝트., 회현종합상사. 나름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항하는 자세랄까, 지난 여름, 새로운 개념상권을 이뤄가는 상사맨들의 고군분투를 기록했다.

※ 이 영상은 2018년 3월 21일 방영된 [인물 다큐 사람 풍경 - 김해 봉리단길 회현종합상사] 입니다.

#무속 #타로 #점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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