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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도 못 참고 춤추게 만드는 미얀마의 이색 결혼식 피로연|미얀마가 이렇게 흥많은 나라 였나요?|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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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3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얀마 소읍 기행, 3부 오지의 봄 인도지 호수>의 일부입니다.

가오리를 닮은 미얀마 국토에서 머리 부분에 위치한 카친주에서 주도 미치나(Myitkyina) 시로부터 서쪽으로 15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인도지 호수(Indawgyi Lake). 크기는 가로 13km, 세로 24km로 미얀마에서 가장 넓은 호수이다. 호수를 둘러싼 16개의 마을이 있고, 호수와 마을들을 감싼 커다란 산이 있어 쉽게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하지만 꽃과 새싹이 피어나면서 산, 마을 그리고 호수엔 봄이 찾아왔다.
외국인, 내국인 숙소가 따로 정해져 있는 미얀마에서 숙소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인도지 호수에도 지정된 숙박업소가 있는 롱톤(Lontone)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동식 아이스크림 가게.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모두 모여 아이스크림을 들고 무더위를 식힌다. 미얀마의 족구, 친롱을 하는 아이들 그리고 마을 잔치처럼 떠들썩한 결혼식까지.
맑고 푸른 호숫가마을, 쉔레판(Shweletpan)에 사는 어부 가족 땡초이와 그녀의 남편. 두 사람과 함께 인도지 호수 어부 가족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시장에 내다 팔 물고기를 잡기 위해 보트 타고 호수로 나가기도 하고 잡은 물고기들을 챙겨 시장에 팔러 나간다. 팔다가 남은 물고기가 있어도 괜찮다. 팔고 남은 물고기는 들고 이웃집 할머니의 집으로 가는데...
인도지 호수 위에 황금으로 피어난 꽃, 스웨미츠(Shwe Myitzu) 사원은 랜드마크이자 호수를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이다. 호젓한 호숫가 마을엔 찾아온 봄을 만나러 떠나 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미얀마 소읍 기행, 3부 오지의 봄 인도지 호수
✔ 방송 일자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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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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