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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아래 해발 1,750m 장터목 대피소 대원들은 완전 무장을 하고 헬리콥터를 기다립니다. 돌멩이가 날아다닐 정도의 엄청난 돌풍에 맞서는 대원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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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2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424편- 나는 꾼이다2 제5부 겨울 산 그들이 산다>의 일부입니다

오랜 세월, 한 길만 걸어가는 사람들에겐 향기가 난다. 거친 바다를 일구며 사는 사람들의 품은 깊고 넓기 마련이고거대한 산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은 풀향 꽃향 나는 자연이 된다.
나만의 기술과 노하우, 철학과 고집으로 인생의 ‘꾼’이 된 사람들.
그들만의 삶의 터전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은 어떤 풍경일까. 실력도, 인생도 남다른 ‘꾼’들을 만나러 길을 나선다.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에 헬리콥터 뜨는 날
우리나라 국립공원 19개 대피소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 해발 1,750m 장터목 대피소에서 근무하는 산장지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출근길을 감행해야한다.
그런데 오늘은 산장지기들이 가장 긴장하는 날,
올해 마지막 보급용 헬리콥터가 뜨는 날이기 때문인데.
헬리콥터가 대피소 상공에 도착하는 순간,
헬맷에 고글까지 완전무장을 하고 모래 돌풍 속으로 뛰어드는 사나이들,
그들은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424편- 나는 꾼이다2 제5부 겨울 산 그들이 산다
✔ 방송 일자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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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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