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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난 때문에 악착같이 일하며 살아온 성격 불같은 남편... 최고령의 나이로 농악단의 단원으로 입단 후 활동하며 벌어진 일들│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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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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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시간 자전거 타기, 주 1회 농악 연주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충남 서산 해미읍 87세 구자흠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젊었을 적부터 하늘땅에
아무도 못 건드리는 불꽃같은 성격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유를 찾은 후,
주변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일상으로 들어가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구자흠 할아버지의 지화자 인생
????방송일자: 201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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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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