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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할 방은희, 장례식장에서 마저 ‘야심’ 충족 @강남스캔들 66회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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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namscandal|강남스캔들 66회]
임채무(최진복)의 명령으로 방은희(홍백희)는 최 씨 가족과 추귀정(오금희) 장례식장에 기자를 대동하고 찾아온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Kangnam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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