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반 한국은 이제 막 함정건조의 기틀을 다지고 있던 반면 북한은 이미 다수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었다. 게다가 우리에겐 잠수함 건조는 물론 운용해본 경험도 없었지만 북한은 매년 한 두척의 잠수함을 건조하며 갈수록 전력의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이런 불균형이 계속된다면 언제든 적의 잠수함이 기뢰로 우리 항구를 봉쇄한다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
더 이상 미룰수 없는 한국 최초의 잠수함 개발. 그 첫발은 독일에서 시작되었다.
해군이 배출한 두 명의 과학자. 잠수함 개발의 특명을 받아 독일로 떠난 그들은 과연 무엇을 보고 어떤 해결책을 발견했을까?
한국 최초의 잠수정 돌고래개발 주역들과 함께 그 위대한 도전사를 직접 들어본다.
더 이상 미룰수 없는 한국 최초의 잠수함 개발. 그 첫발은 독일에서 시작되었다.
해군이 배출한 두 명의 과학자. 잠수함 개발의 특명을 받아 독일로 떠난 그들은 과연 무엇을 보고 어떤 해결책을 발견했을까?
한국 최초의 잠수정 돌고래개발 주역들과 함께 그 위대한 도전사를 직접 들어본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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