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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와 통기타 그리고 생맥주 '신촌블루스' |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7080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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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별로 변화했던 음악은
당대의 분위기를 반영한 문화의 산물.
60년대 젊은이들은 음악을 듣기 위해 음악다방을 찾았다.
대학로, 종로, 명동 일대의 르네상스, 아폴로, 학림 다방 같은 음악다방에서
그들은 인생에 대한 꿈,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얘기했다.
그 중 서울대 문리대 32강의실이라 불리던 학림다방.
소설가 김승옥, 시인 김지하, 가수 김민기 등이 단골이었다는 그곳은
지금도 자리를 지키며 클래식 LP음반의 음색을 들려준다.
70년대, 통기타 음악이 대중에게 인기를 끌면서 탄생한 ‘청통맥’ 문화.
젊은이들은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연주하며 생맥주를 즐겼다.
‘청통맥’ 의 대표적이 아이콘이었던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등은
당시 유명했던 청개구리의 집, 세시봉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라이브 카페에서 통기타 선율을 감상한다.
80년대 들어 다양해진 음악 장르들.
블루스, 재즈, 락 등이 인기를 끌면서
신촌 일대에는 차츰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생겨났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신촌블루스와 들국화.
김현식, 전인권 등이 매력적인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2014년, 여전히 자유로운 음악의 거리, 신촌.
신촌블루스의 멤버 엄인호 씨가 후배 ‘서울 블루즈’ 밴드와 함께
진한 블루스의 세계로 초대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서울역사기행 5부,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 방송 일자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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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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