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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TV] 정부조직개편안 지연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_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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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안 지연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2013년 3얼 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오로지 국민입니다. 국민들에게는 한 없이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문제들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강합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34일을 기다리고 정부 출범 일주일을 기다려온 박근혜 대통령.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내정자마저 사퇴한 절박한 상황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대국민담화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이나 정치권 어느 누구도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과 국회는 국민들을 대신하는 의무를 부여 받은 것이지, 국민들의 권리까지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진정성에 찬 목소리에는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들어갔고, 단호함이 느껴졌습니다. 눈빛은 결연했고 손짓도 컸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라는 발언을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큰 걱정과 함께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정의 마음을 정치권과 국민들께서 이해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애국·애민 정신 위에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해진, 국가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위치를 드러낸 모습이었습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정부조직개편안 지연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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