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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훈장 김봉곤, 시아버지를 샵쥐? 천인공노할 일이오!_채널A_웰컴투시월드 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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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
[웰컴 투 시월드] 2014/12/04 방송 114회 # 집안 망치는 며느리의 고약한 입버릇
*시월드 입장*
감히 시부모 앞에서 하늘같은 남편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
이상한 줄임말로 가족 간의 대화 단절시키는 며느리!
조신하지 못하게 입방정 떠는 며느리가 부끄러운 시월드!
*며느리 입장*
세대가 다르면 사용하는 말도 달라지는 법!
남편을 부르는 호칭, 줄임말, 신조어 등 하나의 문화 일 뿐!
며느리의 언어습관 이해 못하는 시월드에게 속상한 며느리
[웰컴 투 시월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9분기 연속 종편 1위!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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