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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지뢰사고를 당해 두 손을 잃은 소금장수.. 비장애인도 하기 힘든 염전일에 능숙해지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한 경환씨│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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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없이 염전을 일구는 서산의 소금장수 강경환(54세)씨.
경환씨는 초등학교 때 놀러간 바닷가에서 지뢰사고를 당해 두 손을 잃었다.
자신보다 더한 장애를 가진 분을 보고 용기를 얻었지만
방황과 절망 속에 있던 경환씨에게 빛이 되 준건 무엇보다도 소금이다.
 
지금처럼 능숙하게 일하기까지 경환씨는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경환씨는 비장애인도 하기 힘든 염전일을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끈기로 했다.
계속 해 나갈지를 두고 밤새 고민과 걱정이었지만,
코피 흘려가며 반복한 끝에 숙달이 됐고 어느샌가 불편함도 잊어버렸다.

소금으로 사랑을 나누는 강경환씨.
자신이 노력한 대가를 받았듯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주고 있다.

#알고e즘 #소금장수 #지체장애 #희망풍경 #염전 #소금 #장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사랑을 나누는 소금장수-강경환
????방송일자: 2013년 5월 1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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