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촌각을 다투는 사건 사고로 쉴 틈 없이 바쁘게 뛰어다니면서도, 어르신의 말동무까지 돼 드리는 군포 지구대의 24시 │사선에서│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3 Views
Published
큰 키와 기다란 다리로 군포시의 안전을 위해 달리고 있는 군포지구대 신재영 순경. 
기동대를 거쳐 지구대 일선에서 뛴 지 이제 10개월. 
모델 뺨치는 외모로 군포에서는 일명 ‘지구대 소지섭’으로 통할 정도다. 
신재영 순경은 아이들에게 꽃미남 형이자 오빠라면, 
어르신들에겐 듬직한 아들이다. 
한 낮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어르신에게도 살갑게 다가가는 신재영 순경. 
어르신 집까지 가는 길에 기꺼이 말동무가 돼 드린다.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하는 남자는 단호하게 돌려보내고, 
동기들 사이에선 반듯한 원칙주의자로 불리지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는 아줌마들에겐 스티커발부 대신
계도를 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재영 순경이다.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지구대 소지섭’ 신재영 순경의 24시를 밀착한다.

#알고e즘 #사선에서 #지구대 #순경 #경찰 #군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군포의 안전지킴이, 꽃보다 경찰
????방송일자: 2015년 12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