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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낙원 '바누아투'의 행복한 삶 | 남태평양 바다에서 즐기는 해삼 잡기와 릴 낚시 | 전통음식 '랍랍' | 머드 크랩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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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남태평양 원시의 섬 바누아투. 가정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식사 준비가 한창이다. 커다란 바나나잎을 깔고 얌과 코코넛을 갈아 전통 음식 ‘랍랍’을 만든다. 마치 피자 같은 모양의 '랍랍'은 달군 돌에 3~4시간 정도 익혀서 먹는 슬로우푸드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숲에서 잡는 '머드 크랩' 역시 훌륭한 먹거리다.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수영을 하고, 가진 건 많지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바누아투 사람들의 섬 생활을 알아본다.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원시의 섬, 바누아투 대탐험 제4부, 바누아투에서 찾은 행복
방송일자 : 2015.05.0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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