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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한 번에 무려 1톤!' 그물 묵직하게 끝도 없이 잡히는 씨알 굵은 횟감용 멸치 | 거제 외포항 만선 멸치잡이 | 멸치 요리 만찬 | 고향민국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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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3년 6월 26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1부. 거제로 향하는 길목, 외포리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밤이 되면 분주해지기 시작하는
한적한 거제의 항구 마을, 외포리.
매년 이맘때면 외포항엔 은빛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인데.

6월에서 7월 사이 잡히는 커다란 멸치가 그 주인공이다.
깊은 밤 배를 띄워, 동이 터야 끝나는 멸치잡이.
뭍에 돌아와서도 서너 시간 동안은 더 진땀을 빼며 그물을 털어야
어부의 긴 하루는 끝이 난다.

매일 잡히는 싱싱한 멸치는 외포리 멸치 식당 거리로 팔려나간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외포리에서 자리를 지켜온 터줏대감
전행자, 박미선 모녀의 가게도 그중 하나다.

“ 예전엔 바닷가로 멸치가 튀어 올라왔다 아입니까.
그거 퍼 와서 팔기도 하고 그랬죠 ”

멸치를 다듬어 팔며 꿋꿋이 식구들을 보듬었던 여든을 넘긴 어머니와
이제 그 뒤를 이어 가게를 지키게 된 딸은
여전히 그 바닷가 마을에서 고향의 맛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거제에서 펼쳐질 이야기의 시작점, 외포리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1부. 거제로 향하는 길목, 외포리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06.26

#골라듄다큐 #고향민국 #거제 #외포 #멸치 #해산물 #수산물 #여행 #관광 #국내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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