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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서는 막걸리에 담궈먹는 갱개미라는 생선 '만리포를 대표하는 해산물'│갱개미 무침│서해안 3대 해수욕장│서해바다 해녀들의 이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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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4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서해포구기행 5부 만리포 사랑>의 일부입니다.

서해안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인 만리포.
‘만리포 사랑’ 노래 속의 만리포는
젊은 꿈 실은 똑딱선 기적 소리가 들리고,
갈매기가 노래하던 곳이다.

만리포 토박이 김봉영씨가
오늘 갓 잡아 온 갱개미를 구입하기 위해 모항항으로 향했다.
갱개미 무침 한상 차려 만리포 친구들과 함께
옛 추억 이야기를 풀어 볼 참이다.

갱개미는 흔히 간재미라고 부르는 가오리를 충청도에서 부르는 말.
갱개미 무침하면 만리포라고 말하는 이들의
옛 추억 이야기를 들어 본다.

만리포와 고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모항항.
예전에는 고개를 넘어야 항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하여
밭고개 포구라고 불리었었다.
그런 모항항에서는 제주 출신 해녀들의 첫 물질이 시작되었다.

제주에서 시집와서 50년 넘는 세월을
태안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보낸 김계자 할머니.

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만리포가 있어도
물질하느라 여름에 해수욕 한 번 못 해봤다는 그녀.

자신의 물질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손자, 증손자, 더 밑에 손자들에게까지 보여주고 싶어 할 만큼
‘해녀’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

바다가 내어주는 것들을 수확하는 기쁨에 가득 찬
서해안 해녀들을 만나러 가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서해포구기행 5부 만리포 사랑
✔ 방송 일자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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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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