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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도 행복할 수는 없을까? 좀 더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을까? '의학, 제 3의 물결' (KBS 201401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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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큐 - 의학, 제3의 물결
※ 본 영상은 2014년 작품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3명 중 1명!
한국인이 평균 연령인 81세까지 살았을 때 암으로 고통 받을 확률이다.
연간 20여만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 암 발생률 매년 증가!
그러나 조기발견이 되지 않으면 치료결과도 장담할 수 없고, 무엇보다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을 거쳐야 한다.
치료과정도 행복할 수는 없을까? 좀 더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을까?
우리는 양·한방 통합의학에 주목해본다.

■ 왜 통합의학인가?
“놀이동산도 가고 싶고요. 햄버거도 먹고 싶어요”
16살의 영민이는 또래들과 똑같은 꿈을 꾼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뇌의 40퍼센트 넘는 종양을 가지고 있었던 영민.
지금 영민이는 다시 16세 소녀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이 정도만 유지 되도 좋아...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3년 전, 유상열씨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 결과를 듣게 된다.
간암과 담도암이라는 검진 결과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생업인 택시 운전을 여전히 하고 있다. 어떻게 암 덩어리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

■ 선진국 의학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독일 의사의 70퍼센트 이상이 통증치료에 침을 사용하며, 일반 약국에서 한약(중약)을 판매하는 독일.
독일 사람들이 동양의학을 받아들인 이유는 무엇일까?
60년 전부터 동. 서 의료계의 통합을 촉구하는 중국.
국가에서 많은 돈과 노력을 들이면서까지 중의학을 서양의학과 접목시키려는 까닭은?
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MD앤더슨, 하버드 대학 다나파버 센터,
그리고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등 미국 3대 암센터에서 동양의학을 왜 연구하려는 걸까?

■ 질병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단순히 병을 치료하기 위함이 아니라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추구하는 통합의학.
미국, 중국, 독일,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동. 서 의학의 결합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학, 그 제3의 물결을 만난다.

#의학 #통합의학 #치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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