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치즈에서 청결을 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루 1ℓ 우유 8만 개! 몽글몽글한 알갱이가 치즈가 되기까지!┃압도적으로 청결한 '치즈 대량 생산 공장' ┃#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4 Views
Published
발효 음식의 대표 주자! 치즈

아이들의 간식으로, 또 어른들의 술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를 생산하는 경기도 안산의 한 공장.
이곳에는 모두가 잠든 새벽, 공장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 주간 작업자들이 치즈를 잘 만들 수 있게끔 원유 제조 탱크를 관리하는 작업자다.
이 과정에서 타이밍을 놓치거나 실수가 생기면 원유 전량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작업자는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데!
날이 밝자 주간 작업자들이 일을 시작하는데 치즈는 까다로운 식품인 데다가 하루 평균 약 4t의 어마어마한 양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 과정은 매우 고되다.
특히 분리돼있는 치즈를 한데 모아서 덩어리를 만드는 매팅 작업은 사람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힘든 작업이라고. 매팅 작업을 할 수 있는 판은 3개, 한 판당 총 4번의 매팅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하루에 하는 매팅 작업은 무려 12번이다.
이 작업을 하고 나면 작업자들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는 사람들, 그 땀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발효의 맛, 하몬부터 치즈까지
✔ 방송 일자 : 2019.04.15

#극한직업 #우유 #치즈 #공장 #대량생산 #식품공장 #음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