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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가게 가스 폭발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친구들의 놀림에 괴로웠던 어린 시절.. 그런 그녀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 스케이트│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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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정 씨(40)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사고는 돌이 지났을 무렵에 일어났다.
치킨집 운영하던 부모님 가게에 가스가 새면서 폭발한 것.
갓 돌이 지났던 혜정 씨는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었다.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는 생각하면 악몽과 같았다. 
친구들의 놀림, 늘 왕따였던 학교생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을 정도로 혜정 씨의 인생은 힘이 들었다. 

세상을 원망하며 그저 숨어 살고 싶었던 혜정 씨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낸 건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한 스케이트.  
장애로 힘들어하던 시절, 스케이트는 자신을 이겨내고 
나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자신의 스케이트로 좌절을 이겨냈듯, 
장애인 아이들 역시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
스케이트로 새 인생을 열어간 송혜정 씨의 이야기를 “희망풍경”에서 담아본다.  

#알고e즘 #스케이트 #화상 #장애 #희망풍경 #가족 #엄마 #사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엄마는 힘이 세다
????방송일자: 2015년 11월 2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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