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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집오리들의 ‘셀프 레임덕’ [더정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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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최경환·현기환,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
‘호위무사’ 우병우 의혹, 박근혜 대통령의 해법은?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벌집 쑤셔 놓은 듯 시끄럽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거론되는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총선에서 노골적으로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당 대표 선거 출마가 유력했던 서청원 의원은 녹취록 파문이 터지면서 불출마 선언을 했고, 비박 당권 주자들은 일제히 진상규명과 ‘친박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이 친박-비박의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청와대도 고민이 깊습니다. ‘정권의 호위무사’로 불리는 우병우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은 물론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진상규명과 우 수석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친박과 호위무사들이 박근혜 정권의 레임덕을 자초하는 모양새입니다.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박근혜 대통령은 혼란스런 정국을 어떻게 수습할까요?

[제작진]
진행: 김태규 출연: 성한용, 박찬수
타이틀: 문석진, 위준영 기술: 박성영
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연출: 정인환, 정주용, 박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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