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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가 되어도 끄떡없는 집이 탄생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나 했는데 과학적으로 만들어낸 집 기둥 구조|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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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2월 2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아시아 건축탐구 2부 물과 나무의 집 캄보디아>의 일부입니다.

첫 번째 집, 우기에도 거뜬한 수상가옥

톤레삽 호수 주변에 위치한 ‘캄퐁 클레앙’은 2천여 가구가 밀집해있는 대표적인 수상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 기지이기도 하다. 이 마을에서는 아주 독특한 집들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건물 2~3층 높이에 달하는 높은 수상가옥이다.

일명 ‘다리가 있는 집’이라고 불린다는 캄퐁 클레앙의 수상가옥은 보통 6~7m 이상의 나무 기둥 구조 위에 집을 얹는 형식이다. 이 마을에 사는 챙 치응 & 폼 싸루운 부부의 집도 긴 다리를 가진 수상가옥의 전형적인 형태를 지닌다. 나무 기둥을 복잡하게 얽혀둔 구조물은 비가 많이 와 수위가 높아지더라도 집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준다.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나무 재료로 바닥을 연결하기에 비교적 공간 확장이 쉽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렇게 확장한 덕분에 딸 셋, 사위 셋에 손주들까지 도합 15명의 대식구가 살고 있다는데... 그런데 이 집, 아까부터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온다. 대체 이 연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아시아 건축탐구 2부 물과 나무의 집 캄보디아
✔ 방송 일자 : 2022.02.2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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