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12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육류 가공 공장>의 일부입니다.
거대한 크기의 소를 세밀하게 다뤄야 하는 소 발골 작업장과는 달리 돼지 작업장은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속도가 필수다.
소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하루에 가공해야 하는 돼지의 양이 200마리가 넘다 보니 속도를 늦출 수 없다.
오랜 경험이 만들어낸 노하우로 순식간에 고기의 뼈와 살을 가르는데. 각 부위를 찾아내는 칼의 움직임은 일반인이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예리하다.
신선도를 위해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됐던 고기는 돌덩이처럼 단단하다. 그러나 기술자들은 칼을 쥔 손에 힘과 노련함을 담아 거침없이 작업을 이어간다.
종일 거대 지육과 사투를 벌이고 나면 손목부터 시작된 통증이 팔과 어깨까지 전해진다.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고기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육류 가공 공장
✔ 방송 일자 : 2014.12.10
#극한직업 #돼지고기 #해체 #발골 #식품공장 #삼겹살 #도축
거대한 크기의 소를 세밀하게 다뤄야 하는 소 발골 작업장과는 달리 돼지 작업장은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속도가 필수다.
소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하루에 가공해야 하는 돼지의 양이 200마리가 넘다 보니 속도를 늦출 수 없다.
오랜 경험이 만들어낸 노하우로 순식간에 고기의 뼈와 살을 가르는데. 각 부위를 찾아내는 칼의 움직임은 일반인이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예리하다.
신선도를 위해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됐던 고기는 돌덩이처럼 단단하다. 그러나 기술자들은 칼을 쥔 손에 힘과 노련함을 담아 거침없이 작업을 이어간다.
종일 거대 지육과 사투를 벌이고 나면 손목부터 시작된 통증이 팔과 어깨까지 전해진다.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고기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육류 가공 공장
✔ 방송 일자 : 2014.12.10
#극한직업 #돼지고기 #해체 #발골 #식품공장 #삼겹살 #도축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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