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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먹을 수 있는 대박 맛집? 새벽 6시부터 하루 종일 구워도 모자란 한식 명인의 명품 돼지갈빗집!│숯불 하나로 전국 제패한 전설의 숯불 돼지갈비│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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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6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불 맛 삼 대장>의 일부입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빼고 매일 같이 뜨거운 가마와 싸우며 숯을 제작한다는 숯 공장.
이곳에서 하루에 사용하는 나무 양만 5t.
다른 나무에 비해 잘 부서지지 않고 단단해 굴참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한 개에 80kg 가까이 되는 커다란 통나무를 가마 안으로 사람이 일일이 옮기는 것부터가 숯 제조의 시작.
나무가 깨지거나 부서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황토로 입구를 봉쇄한 뒤 6일 동안 기다리면 백탄이 만들어지는데

숯을 꺼내는 가마 온도만 무려 1,300도! 그야말로 찜통더위다. 이렇게 만들어진 숯은 전국 음식점으로 나가고 있다는데, 불맛이 시작되는 뜨거운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하루 최대 손님 2.000명! 숯 사용량 130kg! 불맛의 최고봉 숯불갈비 식당을 찾았다.
갈비는 양념과 기름이 불에 많이 떨어져 쉽게 타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특히 연기로 불 향을 입혀야 해서 직원들은 모두 연기와의 전쟁을 벌이는데.

매일 10개의 화구에서 쉴 새 없이 수 백개의 석쇠들을 뒤집다 보면 손목이 아프고 어깨가 안 올라가는 건 기본! 수천 번의 손길로 불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불 맛 삼 대장
✔ 방송 일자 : 2022년 6월 11일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고기 #맛집 #돼지갈비 #담양 #음식 #요리 #먹방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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