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2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의 일부입니다.
겨울철 밥도둑, 꼬막!
한편,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는 꼬막 채취가 한창이다. 꼬막 채취는 갈고리가 달린 형망을 투망한 후, 바다 밑바닥을 긁어 꼬막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열 차례 이상 투망과 양망 작업을 반복하며 꼬막을 채취한다. 이렇게 채취한 꼬막은 항구에 설치한 바지선에서 선별과 손질 과정을 거친다. 꼬막 채취선의 하루 수확량은 약 5t, 채취한 꼬막을 선별장으로 내리는 작업에만 두 시간이 소요된다.
제철 꼬막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기 위한 가공 작업으로 바쁜 곳도 있다. 손질이 끝난 꼬막을 양념장에 버무려 꼬막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 손질된 꼬막은 뜨거운 물에 익혀낸 다음, 양념장과 버무리기 전 이물질을 골라내는데. 꼬막살에 붙어있는 작은 이물질까지 찾기 위해 눈이 아플 정도로 여러 번 살펴봐야 한다고. 이물질 제거까지 끝나고 나면 양념장에 다진 채소를 넣어 버무려주는데. 꼬막장 가공 작업은 손질부터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차가운 겨울 바다 위에서 겨울철 별미 대게, 가리비, 꼬막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
✔ 방송 일자 : 2024.02.10
겨울철 밥도둑, 꼬막!
한편,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는 꼬막 채취가 한창이다. 꼬막 채취는 갈고리가 달린 형망을 투망한 후, 바다 밑바닥을 긁어 꼬막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열 차례 이상 투망과 양망 작업을 반복하며 꼬막을 채취한다. 이렇게 채취한 꼬막은 항구에 설치한 바지선에서 선별과 손질 과정을 거친다. 꼬막 채취선의 하루 수확량은 약 5t, 채취한 꼬막을 선별장으로 내리는 작업에만 두 시간이 소요된다.
제철 꼬막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기 위한 가공 작업으로 바쁜 곳도 있다. 손질이 끝난 꼬막을 양념장에 버무려 꼬막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 손질된 꼬막은 뜨거운 물에 익혀낸 다음, 양념장과 버무리기 전 이물질을 골라내는데. 꼬막살에 붙어있는 작은 이물질까지 찾기 위해 눈이 아플 정도로 여러 번 살펴봐야 한다고. 이물질 제거까지 끝나고 나면 양념장에 다진 채소를 넣어 버무려주는데. 꼬막장 가공 작업은 손질부터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차가운 겨울 바다 위에서 겨울철 별미 대게, 가리비, 꼬막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
✔ 방송 일자 : 2024.02.10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