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9월 2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아시아의 열대 1부 나무인간 오랑뽀혼>의 일부입니다.
파푸아 열대밀림 속에 사는 코로와이족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70년대.
코로와이족은 지상 30~50m의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특이한 부족으로 지금
도 식인풍습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과 만나기 위해서 이동한 시간만 꼬박
닷새... 경비행기와 작은 보트, 무릎까지 빠지는 진창길을 몇 시간씩 걸어 코로와이족
이 사는 ‘모두아’에 도착한다. 한로 레끼뚜 (찬드라와시 국립대학 문화인류학과
교수) 와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헨드릭이 함께 동행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3중
통역을 통해 촬영이 이루어지는 등 ‘모두아’에서 코로와이족 5가구와 함께 한 일주일
간의 기록이 소개된다.
여자들과 밀림 속으로 떠나는 채집 과정에서는 아무런 도구 없이도 모든 것을 즉석에
서 만들어 쓰고 놀라운 ‘석기시대인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다.
높이 30m 나무 위에 지어지는 나무 집 제작의 전 과정과 왜 그렇게 높은 곳에
집을 짓는지 그 이유가 세련된 쉐도우 애니메이션으로도 소개된다.
(애니메이션은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이용배 교수가 맡았다)
* 코로와이는 네델란드말로 ‘다리가 튼튼한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오랑뽀혼은 인도네시아 말로 오랑은 인간, 뽀혼은 나무를 뜻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시아의 열대 1부 나무인간 오랑뽀혼
✔ 방송 일자 : 2011년 9월 20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밀림 #원시 #코로와이족 #채집생활 #파푸아 #미스터리
파푸아 열대밀림 속에 사는 코로와이족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70년대.
코로와이족은 지상 30~50m의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특이한 부족으로 지금
도 식인풍습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과 만나기 위해서 이동한 시간만 꼬박
닷새... 경비행기와 작은 보트, 무릎까지 빠지는 진창길을 몇 시간씩 걸어 코로와이족
이 사는 ‘모두아’에 도착한다. 한로 레끼뚜 (찬드라와시 국립대학 문화인류학과
교수) 와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헨드릭이 함께 동행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3중
통역을 통해 촬영이 이루어지는 등 ‘모두아’에서 코로와이족 5가구와 함께 한 일주일
간의 기록이 소개된다.
여자들과 밀림 속으로 떠나는 채집 과정에서는 아무런 도구 없이도 모든 것을 즉석에
서 만들어 쓰고 놀라운 ‘석기시대인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다.
높이 30m 나무 위에 지어지는 나무 집 제작의 전 과정과 왜 그렇게 높은 곳에
집을 짓는지 그 이유가 세련된 쉐도우 애니메이션으로도 소개된다.
(애니메이션은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이용배 교수가 맡았다)
* 코로와이는 네델란드말로 ‘다리가 튼튼한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오랑뽀혼은 인도네시아 말로 오랑은 인간, 뽀혼은 나무를 뜻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시아의 열대 1부 나무인간 오랑뽀혼
✔ 방송 일자 : 2011년 9월 20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밀림 #원시 #코로와이족 #채집생활 #파푸아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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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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