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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개조해 작업장으로 만들어 평생을 전통 옹기를 만들기로 결심한 다섯남자 | 30년 이상 경력의 스승과 이를 잇기로한 젊은 4제자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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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성의 한 마을, 30년 경력의 도예가와 그의 제자들이 폐교를 개조해 작업장으로 삼아 옹기를 빚고 있다. 그들이 옹기를 빚는 가장큰 이유,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 옹기를 되살리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곳에 모여 옹기를 빚으며 살기로 결심한 다섯남자.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의 청년인 제자들이지만, 전통을 잇겠다는 그들의 열정은 그 이상의 오랜 세월 살았던 다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다.
산편한 전통물레 대신 손과 발로 직접 돌리는 ‘목물레’로 작업을 하며, 고집스럽게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그러나 그들의 결과물은 실생활에 옹기를 접목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옹기이다.
가마 속 불보다 뜨거운 이들의 열정, 그 누가 이길수 있으랴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여름의 끝자락에서 5부 – 뜨거운 사나이들
✔ 방송 일자 : 2022.09.0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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