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포로로 잡힌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라! 최강부대 '공군 제6탐색구조전대' | KBS 현장르포 제3지대 - 공군 특수정예부대, 제6탐색구조전대 | KBS 방송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4 Views
Published
공군 특수정예부대, 제6탐색구조전대.
적을 부수기위해 출동하는 부대가 아니라 아군을 살리는 부대가 바로 이곳이다.
'내 목숨을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는 정신으로 무장된 대원들의 각오와
고된 훈련현장을 지상파 최초로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공개한다.

☐ 우리의 임무는 살리는 것
국내 유일의 탐색구조 전문부대, 공군 특수정예부대, 빨간 베레모의 항공구조사...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제6탐색구조전대(이하 6전대)의 임무도 특별하다. 비행기가 아닌 헬기를 운용하면서 항공작전 중 적지에 고립된 조종사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이들의 임무다.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법. 이러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특수부대인 만큼 구성하는 대원들의 훈련은 혹독하다. 공수훈련, 혹한지 극복훈련, 생환훈련, 등 일반 훈련말고도 수상구조를 위한 스쿠버 다이빙,부상당한 전우 구출을 위한 '은폐, 도피, 탈출' 훈련, 산악구조 훈련같은 특수 훈련까지... 이들이 기본훈련을 마치는데만 꼬박 2년의 시간이 걸린다. 또한 간단한 외과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의료교육까지...이들의 구조를 위한 훈련은 끝이 없다.

☐ 구조를 위한 노력
지난 2004년 3월 11일 서해 상공에서 전투기 두 대가 충돌했다. 사고 발생 직후 6전대 대원들은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전원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바다로 추락한 조종사와 전투기의 잔해물들을 찾기 위해 24시간 탐색을 하기 때문이다. 헬기를 타고 바다를 탐색하는 것 외에도 직접 바다에 들어가 수중탐색도 실시한다.봄이지만 체감온도 영하의 바닷속 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조사들은 자신의 임무수행을 위해 탐색을 멈추지 않는다.

☐ 내 목숨은 버려도 인명은 구한다!!
한달에 200시간 이상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훈련하는 이들의 눈빛은 예사롭지 않다. 이제 갓 임관한 막내구조사 김기철 하사는 사람을 살리는 특수부대에서 최고의 구조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사람을 살리는 이들 6전대 부대의 훈련과정과 일상생활을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밀착 취재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우리는 하늘의 119 - 제6탐색구조전대” (2004.4.6 방송)

정부는 2011년 3월 8일,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FX 사업을 공식화했다. 2002년 F-15K를 2차례에 나눠 도입한 뒤, 이번이 3번째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스텔스 성능을 갖춘 첨단 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 기종을 선정하고, 60대를 2016년부터 전력화할 예정인데, 사업비가 9조원이 넘어, 사상 최대의 국방사업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FX 3차사업에 거론되는 전투기 기종들의 장단점과 개발상의 문제점,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의 연관성 등을 집중 취재해, 한국 공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심층 조명한다.

1) FX 3차 사업
-FX사업은 90년대 중반부터 소요가 제기됐지만, 외환위기 등을 겪으면서 3차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1,2차 사업을 통해 F-15K 60대가 도입되고 이번이 3차사업이다. FX가 필요한 가장 절실한 이유는, 공군이 보유한 절반 이상의 전투기들이 30~40년된 노후 기종이라는 점이다. F-4E, F-5 전투기는 이미 수명주기를 넘어서, 이르면 2015년부터 퇴역하기 때문에 그 공백을 메꿔주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됐다. 사업의 필요성을 취재했다.

2) “스텔스는 개발 중(미완성)”
- 정부와 군이, 스텔스 성능을 강조한 배경에는, 지난해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겪으며, 우리 국방전략이 적극적 억제전략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또,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들이 앞다퉈 스텔스기를 개발하는 동향도 한 몫을 했다. 주변국의 동향과 그 파급효과를 취재했다.

- 현재 거론되고 있는 기종은, 보다 완전한 의미의 스텔스 성능을 갖춘 기종과 제한적 성능을 갖춘 기종으로 분류된다.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의 뒤를 잇는 F-35는 개발이 지연돼 당초 약속했던 전력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 미국 내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 기종인 F-15SE나 유로파이터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스텔스 성능이 제한적이다. 현지 취재를 통해, 각 기종의 장단점과 개발의 문제점 등을 조명했다.

3) 차세대 전투기의 조건은?
- 스텔스가 아직은 완숙한 기술이 아니라는 점에서, FX 기종 선정을 앞두고도 논란이 많다. 종심이 짧은 한반도 전장상황에서 꼭 스텔스기를 고집하는 것이 옳은가 라는 논쟁이다. 주변국이 스텔스기를 추구한다고 해서, 반드시 스텔스기로 대응해야 하느냐는 논쟁도 있다. 스텔스 성능에 대한 논란과 함께 차세대 전투기가 갖춰야 할 조건을 심층 취재했다.

4)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과의 연관성
- 초음속 항공기를 만들어낸 국내 기술로 국산 전투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른바 KF-X, 보라매 사업이다. 다만, 일부 부족한 기술은 선진국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FX사업에서 절충교역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겠다는 것이 정부의 전략이다. 대상 기종들의 절충교역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 아울러, 프로그램은 과거 2차례에 걸친 대형 전투기 도입 사업의 교훈을 바탕으로, 천문학적 세금이 투입되는 FX 사업이 국민적 공감대 속에 투명하고 균형있게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제시한다.

“차세대 전투기의 조건” (2011.6.28 방송)


#공군 #전투기 #특수부대 #제6탐색구조전대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https://www.youtube.com/@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kbs다큐, kbs 다큐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