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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욕심 없이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 |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히말라야의 안내자 셰르파 | 네팔 오지 마을 여행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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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7월 1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길 위의 인생, 네팔 제3부. 히말라야의 사람들, 셰르파>의 일부입니다.

히말라야의 안내자로 알려진 민족, 셰르파(Sherpa). 티베트어로 ‘동쪽에서 온 사람들’이란 이름처럼 네팔의 동쪽, 에베레스트(Everest) 아래 터를 잡고 살고 있다. 이들에게 에베레스트는 모험의 대상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인 ‘세계의 어머니’로 여겨진다. 그러면 셰르파들은 왜 목숨을 걸고 에베레스트를 오를까? 오늘의 여행은 동쪽 솔루쿰부(Solukhumbu) 지역, 골리 마을(Goli Village)에서 시작한다. 마침 마을의 오래된 사원에서 푸자(신에게 바치는 기도 의식)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티베트 불교는 셰르파 민족의 삶의 중심이자 방식 그 자체다.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것은 깨달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영적인 행위이며 자신의 안위와 관계없이 트레커들의 안전한 등반을 돕는 것은 티베트 불교에서 말하는 이타심을 실천하는 것이다. 히말라야를 대하는 셰르파들의 자세를 생각해보며 푸자 의식에 참여한다. 대개 셰르파 남성은 트레킹 가이드 일을 하거나 좁교(야크 교배종)를 키우고 여성은 텃밭에서 감자와 보리를 키운다. 아이들도 각자 몫의 밭일을 한다는데. 셰르파 전통 복장도 입어보고 골리 마을 수퍼푸드(?)라는 시스누(Sisnu)도 따 보며 셰르파 사람들의 일상에 한층 가까워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길 위의 인생, 네팔 제3부. 히말라야의 사람들, 셰르파
✔ 방송 일자 : 2023.07.1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네팔 #셰르파 #산골 #오지 #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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