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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가장 가까운 대피소에는 백두대간을 지키는 사나이들이 있다 | 근무 6일간 먹을 수 있는 식량을 배낭에 가득 채워 출근 | 장터목 대피소 24시간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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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의 끝, 지리산. 지리산 천왕봉(1,915M) 일출을 맞이하려는 이들이 꼭 머물렀다 가는 장터목 대피소에는 백두대간을 지키는 산 사나이들이 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장터목 대피소답게 출근길만 걸어서 3시간. 거기다 배낭엔 6일 동안 먹을 부식거리로 가득 채워 산길을 오른다. 산 아래 가장 높은 곳이 직장인 장터목 대피소의 24시간을 관찰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 3부 천왕봉 사람들
방송 일자 : 2023.05.11

#한국기행 #대피소 #백두산 #백두대간 #지리산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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