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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선 첫눈이 내리고..." 학대당한 개가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었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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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가락시장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던 삽살개 율무를 구조한 보호자! 하지만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혀 사시나무 떨듯 하는 반려견 율무! 가까워지려는 보호자의 노력에도 곁을 주지 않는 율무와 언제쯤 가까워질 수 있을까?
가락시장 유기견이었던 율무를 구조한 사연, 그리고 그 이후는?

가락시장의 화물 트럭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음식물 쓰레기를 파헤쳐 먹기도 했던 유기견 율무, 같이 다니던 세 마리의 가족들을 잃고 외톨이 생활을 했다는데...... 이 소식을 들은 보호자는 구조를 결심했고, 이리저리 잘 피해 다니는 율무를 구조하기까지 무려 한 달의 시간을 보낸 끝에 구조 성공!
하지만 집에 온 율무는 보호자에게 곁을 주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사시나무 떨 듯하며 공포에 질린 눈빛을 보였다고 한다. 9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율무는 보호자에게 곁을 내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갈 수가 없다! 버려진 채 오랜 시간 바깥 생활을 하면서 극복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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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율무와 덕구의 달콤 살벌한 외출
????방송일자 : 2024년 1월 12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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