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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술 마신 취객 간의 시비가 폭행으로 이어진 아찔한 상황┃엄마와 아이를 공포에 떨게 만든 가정폭력┃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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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을 명!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신임경찰을 배출하는 중앙경찰학교.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한 3,000여명의 281기 교육생들 중 499명은 여자 교육생들이다.
여자 졸업생들 중 유독 눈에 띄는 52학급의 학급장, 송민영.
각 맞춘 행진으로 졸업식에 입장한 그녀의 어깨엔 순경이라는 직위를 알리는 계급장이 달려있다.
앞으로 전국에서 경찰관이라는 직업으로 활약하게 될 졸업생들.
그들은 졸업식에서 신임 경찰로서 봉사자의 임무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

- 열혈 신임 여경의 현장 적응기
일선에서의 첫 근무를 시작한 송민영 순경. 그녀에겐 서류작성부터 총기 사용법까지 전부 배워야 할 것들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선배들 사이로 어색하게 서있는 송 순경. 아직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신임의 모습이다.
늦은 밤, 만취한 채 차량을 발로 찬 주취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온 대원들에게 욕을 하며 폭행까지 하는 주취자.
지구대 안에서도 주취자의 난동은 이어진다. 지구대 바닥에 누워 자기까지 하는 주취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송 순경은 당황스러울 뿐이다.
인내심을 요구하는 상황 속에서 끝까지 침착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선임들.
송민영 순경은 그런 선배들을 보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이번엔 집에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장비를 챙겨 진입하는 대원들.
긴장 속에서 문을 두드리는 대원들과 달리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태평하기만한데...
과연 어떤 상황인 것일까? 엉덩이 붙일 틈이 없이 바쁜 연수지구대의 열혈 신임, 송민영 순경의 현장 적응기를 만나본다.

- 연수지구대의 유일한 여경의 고군분투
연수지구대의 유일한 여경, 송 순경. 충주경찰서에서 훈련이 있는 날, 송 순경은 남자 선배들과 함께 훈련을 받는다.
남자 경찰들 사이에서 훈련에 열심인 그녀. 송 순경은 여자이지만 남경들과 같은 경찰이기에 뒤처지지 않게 노력한다.
늦은 밤, 모텔에서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여성이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조사에 들어가니 단순 폭행이 아닌 성폭행에 관련된 내용이다. 지구대에 도착해서도 울음을 멈추지 못해 진술하기가 힘든 여성.
송 순경은 진정하지 못하는 여성에게 다가가고, 여성은 그런 송 순경에게 진술하기 시작한다. 여경 특유의 편안함으로 여성들을 돕는 송 순경.
진정한 경찰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민영 순경의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열혈 신임여경의 범죄와의 전쟁
????방송일자: 2015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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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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