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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풍경 2부 깊은 골 괴산에 깃들어
백두대간 줄기가 뻗어져 나와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위치한 충북 괴산.
산세가 깊고 바위가 많은 이곳은 약초들의 천국이다.
특히 로프 줄을 매달고 위험천만하게 채취하는 야생 도라지는 수십 년 나이를 자랑해 산삼만큼이나 귀한 대접을 받는다.
겹겹이 쌓인 골짜기가 몰래 숨겨놓은 아홉 비경들.
괴산에는 이러한 구곡(九曲)이 많아 옛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기에 적당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무이구곡을 닮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 붙인 화양구곡을 오성복씨 일행이 걷는다.
때론 이 골짜기로 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들기도 했다.
신앙을 위해 출세도 마다했던 성인 황석두 루카의 혼이 담겨있는 연풍성지.
이맘 철 연풍면은 찰옥수수가 풍년이다.
유난히 맛이 찰지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대학 찰옥수수.
깊은 골 괴산 기대어 정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순례길 풍경 2부 깊은 골 괴산에 깃들어
백두대간 줄기가 뻗어져 나와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위치한 충북 괴산.
산세가 깊고 바위가 많은 이곳은 약초들의 천국이다.
특히 로프 줄을 매달고 위험천만하게 채취하는 야생 도라지는 수십 년 나이를 자랑해 산삼만큼이나 귀한 대접을 받는다.
겹겹이 쌓인 골짜기가 몰래 숨겨놓은 아홉 비경들.
괴산에는 이러한 구곡(九曲)이 많아 옛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기에 적당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무이구곡을 닮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 붙인 화양구곡을 오성복씨 일행이 걷는다.
때론 이 골짜기로 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들기도 했다.
신앙을 위해 출세도 마다했던 성인 황석두 루카의 혼이 담겨있는 연풍성지.
이맘 철 연풍면은 찰옥수수가 풍년이다.
유난히 맛이 찰지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대학 찰옥수수.
깊은 골 괴산 기대어 정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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