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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계속 보내줘야 해요" 간신히 몸만 빠져나올 수 있었던 최악의 홍수로 집을 잃은 가족과 한국에서 일해 구호 물품 보내주는 아빠│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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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불교국가 미얀마의 북부 도시 스가잉. 그곳에 엄조윈(35)씨의 보물 첫째 아들 뚜헤인(9)과 막내 딸 도따(5)가 산다. 엄마 미미(38)씨는 언니의 재봉 일을 도와 가계에 보태고 첫째 아들 뚜헤인(9)이 바쁜 엄마 대신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지내고 있다. 한편 3년 째 지게차 및 산업용 차량의 부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아빠 엄조윈(35)씨는 오늘도 가족을 생각하며 무더위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걱정거리가 생겨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미얀마를 덮친 홍수 때문에 어머니가 사시는 집이 물에 휩쓸려 사라져 버린 것! 아빠 엄조윈(35)씨는 임시 거주지에서 고생하고 계실 어머니를 위해 생필품을 보낼 준비한다. 한편 남편 대신 시어머니를 살뜰히 보살펴 온 아내는 어린 남매와 함께 용기를 내 한국에 찾는데... 과연 가족의 여정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알고e즘 #감동 #드라마 #아빠찾아삼만리 #미얀마 #홍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미얀마에서 온 남매 1부 33년 만에 최악의 대홍수, 아빠의 희망 찾기
????방송일자: 2016년 8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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