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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의 남지 않은 전통 국수 공장의 모습┃순식간에 사라지는 밀가루 50포대┃국수공장 전통국수 생산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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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7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면 요리 열전 국수와 냉면>의 일부입니다.

초계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소면을 사용하는데 이런 소면 생산 과정을 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전주의 한 국수 공장. 과거만 해도 전주에는 많은 국숫집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주에 남은 유일한 국숫집이다. 하루에 1톤 이상의 면을 생산하기 위해 20kg 밀가루를 50포대 이상 사용하는데 매일 날씨와 습도에 따라 반죽의 염도를 달리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면 공장에선 단 몇 시간 만에 대량으로 면을 만들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12시간 이상을 꼬박 건조해야만 면이 생산된다. 잘 건조된 면을 자르는 것 역시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큰 칼을 이용해 국수를 자르는 일은 40년 이상의 베테랑 작업자가 담당하는데~ 힘이 아닌 요령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다 보니 두껍게 쌓여있는 국수를 자르다 보면 작업자의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하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국수를 만들고 싶다는 작업자들의 뜨거운 땀방울, 지금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면 요리 열전 국수와 냉면
✔ 방송 일자 : 2019.07.1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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