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섬, 제주도.
이곳에서 바닷바람이 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 리디아와 권기환씨를 만났다.
이집트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서퍼 리디아와 권기환씨.
한눈에 서로가 영혼의 짝꿍임을 알았다는 두 사람.
리디아는 영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장도 정리하고 5년 가까이
기환씨와 함께 세계각국의 파도를 정복하러 다녔다.
그랬던 이들이 돌연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변화무쌍한 제주바람에 매혹돼 시작한 제주살이가 벌써 3년째.
두 사람의 제주살이는 여전히 적응중이다.
폴란드에서 온 리디아는 무려 6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지만
한국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한국말은 어렵고, 제주도 말은 더더욱 어렵다는데.
하지만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리디아는
동네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부부가 즐기는 카이트 서핑은
그들의 자유로운 인생관과도 닮았다.
시원한 바다를 가르다가 순간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면 하늘과 훌쩍 가까워지는 카이트 서핑.
리디아와 기환 씨가 들려주는
유쾌한 제주 바다살이에 귀 기울여보자.
#제주도 #제주살이 #제주도살이 #제주도여행 #제주도살아보기 #신혼부부 #카약 #윈드서핑 #서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우리동네 이방인 - 폴란드에서 온 인어공주
????방송일자: 2018년 9월 21일
이곳에서 바닷바람이 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 리디아와 권기환씨를 만났다.
이집트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서퍼 리디아와 권기환씨.
한눈에 서로가 영혼의 짝꿍임을 알았다는 두 사람.
리디아는 영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장도 정리하고 5년 가까이
기환씨와 함께 세계각국의 파도를 정복하러 다녔다.
그랬던 이들이 돌연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변화무쌍한 제주바람에 매혹돼 시작한 제주살이가 벌써 3년째.
두 사람의 제주살이는 여전히 적응중이다.
폴란드에서 온 리디아는 무려 6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지만
한국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한국말은 어렵고, 제주도 말은 더더욱 어렵다는데.
하지만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리디아는
동네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부부가 즐기는 카이트 서핑은
그들의 자유로운 인생관과도 닮았다.
시원한 바다를 가르다가 순간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면 하늘과 훌쩍 가까워지는 카이트 서핑.
리디아와 기환 씨가 들려주는
유쾌한 제주 바다살이에 귀 기울여보자.
#제주도 #제주살이 #제주도살이 #제주도여행 #제주도살아보기 #신혼부부 #카약 #윈드서핑 #서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우리동네 이방인 - 폴란드에서 온 인어공주
????방송일자: 2018년 9월 21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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