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08년 7월 1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1부>의 일부입니다.
마다가스카르 남서부 톨리아리는 푸른 잉크를 풀어놓은 듯 푸른빛의 모잠비크 해협이 눈앞에 펼쳐지는 활기찬 해안가 마을이다. 하지만 톨리아리의 바다는 휴양을 위한 바다가 아니다. 바다를 삶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베조족의 일상일 뿐이다. 베조족의 일상에 다가가는 길. 그 길에서 베조족의 집을 만드는 곳을 볼 수 있다. 짚으로 만들어진 2평 남짓한 집은 마치 텐트처럼 이동이 가능하다. 집을 사서 달구지에 싣고 가는 베조족을 따라 바닷가로 가면 베조족들의 터전이 나온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이탈리아에 수출할 조개껍질을 주워 돈을 번다. 예쁘고 독특한 모양일수록 높은 가격이 매겨진다. 어부들은 그물과 쪽배를 손질하며 상어잡이 준비를 한다. 쪽배하나에 의지해 모잠비크 해협의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바다의 무법자 상어를 잡는 그들은 자연을 믿고 바다에 사는 진정한 바다의 전설이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1부
✔ 방송 일자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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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남서부 톨리아리는 푸른 잉크를 풀어놓은 듯 푸른빛의 모잠비크 해협이 눈앞에 펼쳐지는 활기찬 해안가 마을이다. 하지만 톨리아리의 바다는 휴양을 위한 바다가 아니다. 바다를 삶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베조족의 일상일 뿐이다. 베조족의 일상에 다가가는 길. 그 길에서 베조족의 집을 만드는 곳을 볼 수 있다. 짚으로 만들어진 2평 남짓한 집은 마치 텐트처럼 이동이 가능하다. 집을 사서 달구지에 싣고 가는 베조족을 따라 바닷가로 가면 베조족들의 터전이 나온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이탈리아에 수출할 조개껍질을 주워 돈을 번다. 예쁘고 독특한 모양일수록 높은 가격이 매겨진다. 어부들은 그물과 쪽배를 손질하며 상어잡이 준비를 한다. 쪽배하나에 의지해 모잠비크 해협의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바다의 무법자 상어를 잡는 그들은 자연을 믿고 바다에 사는 진정한 바다의 전설이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1부
✔ 방송 일자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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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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