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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 함께 출가한 두 딸을 두고 아버지는 지금이라도 돌아와서 시집가라고 하신다!┃청산도 백련암에 봄이오면┃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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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물 전쟁 5부 백련암에 걸린 봄>의 일부입니다.

백련암을 지키는 두 스님? 두 자매!

“그냥 하는대로 놔둬요 늦잠자도 놔두고 예불 안 해도 놔둬버리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취미 생활, 인생의 방향이 좀 틀린 거죠.“

청산도의 유일한 사찰 백련암. 그곳을 지키는 두 스님이 있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백련암에 봄을 알리는 수선화가 피면 두 스님의 마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지천으로 심어두었던 나물을 수확하기 위해 바쁜 언니, 자환 스님과
지금만 담을 수 있는 봄 풍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동생, 도현 스님.
참선의 방식이 틀린 것이니 자신의 방식대로 수행의 길을 걷고 있다는 두 자매 스님.
사실 두 스님이 같은 암자에 있는 사정이 있다는데...

어느 새 따뜻한 바람 살랑이고 있는 지금, 두 자매 스님에게도 봄날은 왔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물 전쟁 5부 백련암에 걸린 봄
✔ 방송 일자 : 2017.03.3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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