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09년 12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제주 한라산 2부 제주견, 꿩 사냥에 나서다>의 일부입니다.
진도에 진돗개, 제주에는 제주견?
12월 제주견 사냥본능이 살아나다!
진돗개나 삽살개 등 우리나라의 다른 토종개에 비해 제주견은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과거 제주견은 사냥을 위해 길들여진 야생의 개였는데 일제 점령기하 조수보호법 재정으로 인해 점점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고.
그 당시 조수보호법은 개를 이용한 사냥이 아닌 서양식 엽총을 사용하는 사냥만을 허용했던 것이다.
1978년, 11살의 어린 소년은 백모님으로부터 어미 잃은 제주견 한 마리를 받게 된다.
그 강아지를 불쌍히 여겨 애지중지하다 보니 서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집 뒷산에 올라 강아지와 함께 뛰어 놀며 꿩을 잡는 것이 소년의 일상.
31년이 지난 지금, 그 소년이 바로 제주견 연구회 회장 배기환씨 인 것.
2009년 12월 배기환씨와 제주견 연구회 회원들이 제주도 애월읍 수렵장에 모였다.
꿩 냄새 좇아 온 가시덤불을 뒤지고 다니는 제주견
제주견의 기습공격에 놀라 날아오른 꿩
그리고 이어지는 단발의 총성.
12월, 제주견의 야생본능이 살아나는 시간!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제주 한라산 2부 제주견, 꿩 사냥에 나서다
✔ 방송 일자 : 2009.12.2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제주개 #제주견 #토종견 #토종개 #개 #동물 #사냥 #제주
진도에 진돗개, 제주에는 제주견?
12월 제주견 사냥본능이 살아나다!
진돗개나 삽살개 등 우리나라의 다른 토종개에 비해 제주견은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과거 제주견은 사냥을 위해 길들여진 야생의 개였는데 일제 점령기하 조수보호법 재정으로 인해 점점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고.
그 당시 조수보호법은 개를 이용한 사냥이 아닌 서양식 엽총을 사용하는 사냥만을 허용했던 것이다.
1978년, 11살의 어린 소년은 백모님으로부터 어미 잃은 제주견 한 마리를 받게 된다.
그 강아지를 불쌍히 여겨 애지중지하다 보니 서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집 뒷산에 올라 강아지와 함께 뛰어 놀며 꿩을 잡는 것이 소년의 일상.
31년이 지난 지금, 그 소년이 바로 제주견 연구회 회장 배기환씨 인 것.
2009년 12월 배기환씨와 제주견 연구회 회원들이 제주도 애월읍 수렵장에 모였다.
꿩 냄새 좇아 온 가시덤불을 뒤지고 다니는 제주견
제주견의 기습공격에 놀라 날아오른 꿩
그리고 이어지는 단발의 총성.
12월, 제주견의 야생본능이 살아나는 시간!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제주 한라산 2부 제주견, 꿩 사냥에 나서다
✔ 방송 일자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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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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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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