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5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약이 되는 독>의 일부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지네를 잡는 안마도 주민들
한편,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안마도.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매년 4월 말이 되면 생업을 잠시 멈추고 곡괭이와 플라스틱 통을 들고 산으로 향한다. 바로 산란을 위해 땅 위로 올라오는 지네를 잡기 위해서이다. 지네는 오랜 세월 한의학에서 한약재로 쓰일 만큼 진통과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독이 있는 지네를 잡는 일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비탈진 산을 오르며 수많은 돌멩이를 일일이 뒤집어 가며 찾아야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잡아 온 지네는 불로 기절시킨 후 핀으로 고정해 햇볕에 바짝 말려 판매하는데.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 이곳 주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말린 지네를 백숙에 같이 넣어 끓여 먹으며 건강을 지킨다는데... 매년 위험을 무릅쓰고 독이 있는 지네를 잡는 안마도 주민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약이 되는 독
✔ 방송 일자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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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쓰고 지네를 잡는 안마도 주민들
한편,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안마도.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매년 4월 말이 되면 생업을 잠시 멈추고 곡괭이와 플라스틱 통을 들고 산으로 향한다. 바로 산란을 위해 땅 위로 올라오는 지네를 잡기 위해서이다. 지네는 오랜 세월 한의학에서 한약재로 쓰일 만큼 진통과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독이 있는 지네를 잡는 일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비탈진 산을 오르며 수많은 돌멩이를 일일이 뒤집어 가며 찾아야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잡아 온 지네는 불로 기절시킨 후 핀으로 고정해 햇볕에 바짝 말려 판매하는데.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 이곳 주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말린 지네를 백숙에 같이 넣어 끓여 먹으며 건강을 지킨다는데... 매년 위험을 무릅쓰고 독이 있는 지네를 잡는 안마도 주민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약이 되는 독
✔ 방송 일자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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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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