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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좋아하는 거 해 먹이려고" 생년월일이 같아 운명인 줄 알았다는 노부부, 제주도 바다와 함께 해로한 60년 세월의 이야기│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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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섬 제주도. 어디 서든 두 손을 꼭 맞잡고 걷는 임기추(87) 할아버지와 고춘화(87) 할머니.
노래 한 자락도 같이 불러야 제맛이라는 부부는, 신기하게도 생년월일이 똑같아 하늘이 내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올해로 87세, 동갑내기 부부가 함께 살아온 세월만 60년이 넘다 보니, 때로는 알콩달콩해도, 또 때로는 티격태격!
자식들 말로는 알아주는 싸움의 대가들이란다~

고추 말리는 일 하나로 다투고도 언제 다퉜느냐는 듯 한 이불을 덮고 텔레비전을 본다는데...
할머니를 위해 목욕물을 데워 두는 할아버지, 또 할아버지가 밤새 잘 주무셨나 꼭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탓에 자식 집에 갔다가도 새벽녘에는 꼭 돌아와야 하는 할머니.

삶도 사랑도 청춘처럼 푸른 60년 지기 동갑부부의 장수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60년 지기 동갑부부의 티격태격 로맨스
????방송일자: 201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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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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