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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0m 안개가 자욱한 오지 마을|아직도 원시시대 집에 사는 사람들이 남아있다?|불편해 보이지만 조상의 지혜와 방식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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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2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신짜오 베트남 2부 오래된 미래>의 일부입니다.

자연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집

해발 2,000m, 자욱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베트남 북부의 라오까이(Lao Cai)의 이티(y ty) 마을에는 ‘버섯집’이라고 불리는 집이 있다. 버섯처럼 지붕이 우뚝 솟아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베트남의 소수 민족인 ‘하니족’이 사는 집이다. 창도 거의 없고, 천장에 그을음이 낀 어두운 공간엔 옛 흔적이 가득하다. 다소 불편해 보이지만, 하니족 사람들은 자연에 적응하며 오랫동안 살아왔다. 놀라운 점은, 집 곳곳에 라오까이의 기후에 대응한 요소들을 숨겨져 있다. 과연 하니족의 집은 어떻게 자연의 지혜를 녹여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신짜오 베트남 2부 오래된 미래
✔ 방송 일자 : 2020.02.0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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