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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0m 고산지대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남미 사람들이 축구를 잘하는 이유|공부하랴 집안일하랴 바쁜 볼리비아 초등학생 남매|세계의 아이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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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몸집보다 큰 라마 떼를 모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남매
- 코카밭이 생계의 수단이다! 코카잎 따는 소녀

남아메리카 중앙 고산지대에 위치한 볼리비아는 아직도 농업이 국가 경제활동의 주를 이루는 가난한 나라이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가정의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서울의 20배 면적과 700억 톤의 소금 보유량, 그리고 빼어난 절경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그곳 마을의 남매가 방과 후 고산지대의 바람과 햇볕을 뚫고 도맡아 하는 일은 라마(고원지대에 사는 낙타과 동물)를 치는 일이다.
7,8세 자신들의 몸집보다 더 큰 라마 떼를 지휘하며 풀을 뜯게 하는 남매들. 계속 라마를 치며 살고 싶다는 오빠와 선생님이 꿈인 여동생.
이들에게 라마를 모는 일은 집안의 일손을 도와야한다는 중압감이 아니라 자연과 일치된 순수함 그 자체이다.

또한 대통령까지 나서 코카인의 원료가 되는 코카 잎 재배의 합법화를 추진하는 나라답게 볼리비아엔 코카밭이 많다.
14세 사춘기 소녀이자 장녀인 타티아나는 학교 오전 수업이 끝나면 엄마와 함께 코카밭으로 향해 코카 잎을 딴다.
오후 내내 수확하고 소녀가 버는 돈은 우리 돈으로 600원. 때로는 자유를 꿈꾸기도 한다는 소녀의 수줍은 고백을 들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계의 아이들 - 제3편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아이들
????방송일자: 2011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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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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