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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000미터 고산병 안고 힘들게 도착한 정상, 가슴이 뻥 뚫리는 장관이 펼쳐진다│후이토 돌산│페루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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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9월 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어메이징 페루 제3부. 안데스 낭만 가도>의 일부입니다.

열정의 남미! 축제의 남미!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독특한 가면 축제가 있다?! 쿠스코(Cusco) 인근의 작은 마을, 파우카르탐보(Paucartambo)로 향한다. ‘카르멘 축제(The Virgen del Carmen Festival)’는 원주민 신앙과 스페인 가톨릭교가 혼합된 페루의 문화를 잘 보여준다. 무용수들은 악마, 전사, 상인, 마리아의 수호자 등을 상징하는 가면을 쓰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춤을 춘다. 5일간 지속되는 카르멘 축제. 빛이 어둠을 이기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흥겨움 가득! 온몸으로 페루를 즐기며 남미 여행의 진정한 재미를 맛본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중 하나, 코타우아시 협곡(Cotahuasi Canyon)으로 향한다. 그 유명한 그랜드 캐년보다 2배 이상 깊다는데... 초록의 협곡과 사막 같은 풍경이 어우러진 자연 풍광. 그러나 올라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자나 깨나 고산병 조심! 외계 행성에 도착한 듯한 후이토 돌산(Huito Stone Forest)의 독특한 풍경에 모든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진다.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이카(Ica). 태평양의 훔볼트 해류와 안데스산맥이 만들어낸 모래 사막이 있는 곳.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알려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연장선이라는데. 이 사막 한복판에 오아시스를 품은 작은 도시 와카치나(Huacachina)가 있다. 도시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전설을 들어본다. 이카에 오면 꼭 해야 하는 것! 바로 사막의 짜릿한 액티비티. 경사 60도의 모래 언덕을 질주하는 버기카(Buggy car)와 온몸을 던져 즐기는 샌드 보드까지. 페루 ‘국민술’ 피스코(Pisco)도 맛보며 낭만적인 사막의 밤이 지나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어메이징 페루 제3부. 안데스 낭만 가도
✔ 방송 일자 : 2023.09.0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고산병 #페루 #후이토돌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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