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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곳을 다급하게 찾은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합니다!
귓가에 들리는 클래식 음악과 반짝이는 바닥
눈을 즐겁게 하는 예쁜 인테리어까지
몸을 상쾌하게 만들러 간 곳에서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다며 극찬하는데요.
과연 한국의 이곳은 어디일까요?
황당하게도 외국인들이 극찬하던 장소는
공중 화장실이었습니다.
한국의 유명 관광지도 아닌 그저 어느 나라에도 있는
화장실에 왜 이렇게 극찬을 하게 된 것일까요?
깨끗한 바닥과 항상 비치된 비누와 휴지
그리고 가끔 비데가 설치되어 있기도한
공중화장실의 풍경은 우리에겐 너무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이 모든 것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도 충격!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공짜라는 것은
더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농담으로 요실금 환자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공중화장실이 많기도 하고
깨끗하게 잘 운영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선진 화장실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해외에 많은 나라들이 화장실을
유료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유료 화장실 마저 ㅜㅜ 많이 없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곤혹을 치룰때가 있는데요.
제 어머니도 유럽 여행하실 때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라 당황스러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분이 몇 없는 무료 화장실들을 모아 모아
여행객들에게 소개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장실 많이가는 나는 유럽은 절대 못가겠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료라고 해도 한국 공중 화장실처럼
잘되어 있는 곳은 잘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몇몇 고속도로의 화장실을 이용할때는
이 곳이 카페인가 갤러리인가 헷갈릴만큼
좋은 곳이 많습니다.
거기다 이상한 냄새가 아닌 향기가 나죠!
2001년 설문 조사 당시만 해도
한국 화장실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
라는 조사 결과와 그 이유로 지저분하거나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화장실 개선에
돌입한 우리나라는 현재 선진 화장실 문화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도입으로 스스로 물을 내리는 변기,
사용 중인 화장실 칸을 표시 해주는 등의 편리함과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되는 물의 양도 대폭 줄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내릴때 발생되는 소음과 물이 튀는 현상도
줄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한국 화장실 문화는 이제 해외로 수출되기도 합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한국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때문에
좋지 않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단점마저 2018년 시행된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캠페인이 시행되면서 전국에 휴지통들도 사라지며
외국인들도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공중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 등 계속해서 혁신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닌 각 공중화장실들만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들도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외국인들에게 경악이 아닌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한국 화장실! 그만큼 사용자들의 인식도 높아져야겠죠?
가끔 화장실에 들어가면 물을 안내린다거나
휴지를 무더기로 뜯어 바닥에 버려진 화장지나
쓰레기를 마구마구 버려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공중 화장실은 모두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사람은 머문자리마저 아름답다는
말을 꼭 기억하고 개선된 화장실 문화만큼 아름다운 시민의식을 갖춘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이놀라는한국문화
한국에서 이곳을 다급하게 찾은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합니다!
귓가에 들리는 클래식 음악과 반짝이는 바닥
눈을 즐겁게 하는 예쁜 인테리어까지
몸을 상쾌하게 만들러 간 곳에서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다며 극찬하는데요.
과연 한국의 이곳은 어디일까요?
황당하게도 외국인들이 극찬하던 장소는
공중 화장실이었습니다.
한국의 유명 관광지도 아닌 그저 어느 나라에도 있는
화장실에 왜 이렇게 극찬을 하게 된 것일까요?
깨끗한 바닥과 항상 비치된 비누와 휴지
그리고 가끔 비데가 설치되어 있기도한
공중화장실의 풍경은 우리에겐 너무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이 모든 것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도 충격!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공짜라는 것은
더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농담으로 요실금 환자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공중화장실이 많기도 하고
깨끗하게 잘 운영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선진 화장실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해외에 많은 나라들이 화장실을
유료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유료 화장실 마저 ㅜㅜ 많이 없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곤혹을 치룰때가 있는데요.
제 어머니도 유럽 여행하실 때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라 당황스러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분이 몇 없는 무료 화장실들을 모아 모아
여행객들에게 소개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장실 많이가는 나는 유럽은 절대 못가겠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료라고 해도 한국 공중 화장실처럼
잘되어 있는 곳은 잘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몇몇 고속도로의 화장실을 이용할때는
이 곳이 카페인가 갤러리인가 헷갈릴만큼
좋은 곳이 많습니다.
거기다 이상한 냄새가 아닌 향기가 나죠!
2001년 설문 조사 당시만 해도
한국 화장실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
라는 조사 결과와 그 이유로 지저분하거나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화장실 개선에
돌입한 우리나라는 현재 선진 화장실 문화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도입으로 스스로 물을 내리는 변기,
사용 중인 화장실 칸을 표시 해주는 등의 편리함과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되는 물의 양도 대폭 줄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내릴때 발생되는 소음과 물이 튀는 현상도
줄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한국 화장실 문화는 이제 해외로 수출되기도 합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한국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때문에
좋지 않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단점마저 2018년 시행된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캠페인이 시행되면서 전국에 휴지통들도 사라지며
외국인들도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공중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 등 계속해서 혁신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닌 각 공중화장실들만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들도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외국인들에게 경악이 아닌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한국 화장실! 그만큼 사용자들의 인식도 높아져야겠죠?
가끔 화장실에 들어가면 물을 안내린다거나
휴지를 무더기로 뜯어 바닥에 버려진 화장지나
쓰레기를 마구마구 버려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공중 화장실은 모두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사람은 머문자리마저 아름답다는
말을 꼭 기억하고 개선된 화장실 문화만큼 아름다운 시민의식을 갖춘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이놀라는한국문화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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