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Hey), 라즈베리필드 (Raspberry Field) - NEW UNIVERSE MV
“우리도 힘찬 사랑노래를 불러보자,
언제나 그랬듯 힘껏 사랑을 노래하자” – 해이, 라즈베리필드
해이, 소이 자매의 첫 콜라보! 프로젝트 의 첫 싱글 'New Universe'
2024년 11월 26일, 해이(Hey)와 라즈베리필드(Rasberry field)의 프로젝트 의 싱글 'New Universe' 가 발매되었다.
해이는 2001년 발표된 1집 ‘”Hey”로 데뷔하여 수록곡 '쥬뗌므' 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 2집 “Piece Of My Wish” 발표 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창작뮤지컬 '첫사랑'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였고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MBC 드라마 '종합병원2' ost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극예술을 전공하고 옥스포드 출판사와 출판 계약, 다수의 아카데믹 저널 논문 개재 등을 통해 극예술과 관련문학에 내재하는 문화적 의미를 연구하는 과정을 밟았으며, 그러한 연구의 학문적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케네소주립대 영문과 전임교수로서 강의와 연구에 전념해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퍼포머로서, 학자로서 활동하던중 해이는 잠시 내려두었던 대중음악 창작에 시선을 가져가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음악적 감수성으로 자리잡은 80년대 팜음악의 사운드, 즉 추억을 기반으로 하는 곡을 발표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은 음악적 감성과 향수를 공유하는 그녀의 동생, 김소이 (배우이자 가수로서 영화 드라마 연기는 물론, 프로젝트 밴드 '라즈베리필드'의 리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 또한, 동시대의 음악을 향한 향수를 품고 있던 바, 두 사람은 같은 음악적 시간을 지향하는 곡을 만들자는 것에 생각을 모으게 된다. 이로써 만들어진 곡이 바로 'New Universe' 이다.
'New Universe' 의 작사는 해이와 김소이가 함께 담당하였다.
가사의 내용과 표현을 들여다 보면, 사랑에 관한 대자적 인식(meta cognition)을 담는 상징들을 사용함과 동시에, 그렇게 사용되는 언어의 음악적 뉘앙스까지도 정교하게 담아내는 단어선택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가사를 선보이고 있다. 테마에 해당하는, 후렴마다 반복되는 테마 멜로디 'New universe' 에 겹쳐 녹음된 해이와 소이의 목소리가 함께 자아내는 '화사한' 보컬 사운드는, 이 곡 전반에 걸친 두 보컬리스트 가창 음성의 '앙상블'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각자의 창법과 음악적 지향은, 적어도 이 곡 안에서는, 서로를 위해 한걸음 양보된다. 그리고 '해이, 라즈베리!'의 또다른 음악적 색깔이 빚어져 이 곡에 담겨졌다.
작곡은 조규찬, 편곡은 조규찬, 정원준이 담당하였다. 80년대의 팝음악을 상징하는 신디사이저 음색들이 사용되어, 해이와 소이가 이 곡을 통해 담아내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을 구현해주고 있다. 편곡, 보컬녹음 과정에서 해이와 소이, 소이와 해이는 두 사람의 음악적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보컬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곡창작자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였다.
해이와 소이는 프로젝트 'Hey, Raspberry!'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함께 하며, 음원과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과 방송활동을 해 나아갈 예정이다.
#해이 #라즈베리필드 #Hey #RaspberryField #NEWUNIVERSE
“우리도 힘찬 사랑노래를 불러보자,
언제나 그랬듯 힘껏 사랑을 노래하자” – 해이, 라즈베리필드
해이, 소이 자매의 첫 콜라보! 프로젝트 의 첫 싱글 'New Universe'
2024년 11월 26일, 해이(Hey)와 라즈베리필드(Rasberry field)의 프로젝트 의 싱글 'New Universe' 가 발매되었다.
해이는 2001년 발표된 1집 ‘”Hey”로 데뷔하여 수록곡 '쥬뗌므' 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 2집 “Piece Of My Wish” 발표 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창작뮤지컬 '첫사랑'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였고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MBC 드라마 '종합병원2' ost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극예술을 전공하고 옥스포드 출판사와 출판 계약, 다수의 아카데믹 저널 논문 개재 등을 통해 극예술과 관련문학에 내재하는 문화적 의미를 연구하는 과정을 밟았으며, 그러한 연구의 학문적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케네소주립대 영문과 전임교수로서 강의와 연구에 전념해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퍼포머로서, 학자로서 활동하던중 해이는 잠시 내려두었던 대중음악 창작에 시선을 가져가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음악적 감수성으로 자리잡은 80년대 팜음악의 사운드, 즉 추억을 기반으로 하는 곡을 발표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은 음악적 감성과 향수를 공유하는 그녀의 동생, 김소이 (배우이자 가수로서 영화 드라마 연기는 물론, 프로젝트 밴드 '라즈베리필드'의 리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 또한, 동시대의 음악을 향한 향수를 품고 있던 바, 두 사람은 같은 음악적 시간을 지향하는 곡을 만들자는 것에 생각을 모으게 된다. 이로써 만들어진 곡이 바로 'New Universe' 이다.
'New Universe' 의 작사는 해이와 김소이가 함께 담당하였다.
가사의 내용과 표현을 들여다 보면, 사랑에 관한 대자적 인식(meta cognition)을 담는 상징들을 사용함과 동시에, 그렇게 사용되는 언어의 음악적 뉘앙스까지도 정교하게 담아내는 단어선택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가사를 선보이고 있다. 테마에 해당하는, 후렴마다 반복되는 테마 멜로디 'New universe' 에 겹쳐 녹음된 해이와 소이의 목소리가 함께 자아내는 '화사한' 보컬 사운드는, 이 곡 전반에 걸친 두 보컬리스트 가창 음성의 '앙상블'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각자의 창법과 음악적 지향은, 적어도 이 곡 안에서는, 서로를 위해 한걸음 양보된다. 그리고 '해이, 라즈베리!'의 또다른 음악적 색깔이 빚어져 이 곡에 담겨졌다.
작곡은 조규찬, 편곡은 조규찬, 정원준이 담당하였다. 80년대의 팝음악을 상징하는 신디사이저 음색들이 사용되어, 해이와 소이가 이 곡을 통해 담아내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을 구현해주고 있다. 편곡, 보컬녹음 과정에서 해이와 소이, 소이와 해이는 두 사람의 음악적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보컬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곡창작자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였다.
해이와 소이는 프로젝트 'Hey, Raspberry!'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함께 하며, 음원과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과 방송활동을 해 나아갈 예정이다.
#해이 #라즈베리필드 #Hey #RaspberryField #NEW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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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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